폭염속에서도 피어 난 물양귀비(Hydrocleys nymphoides) 수생식물인 여러해살이식물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의 일부분은 물속에서
일부분은 물위에 떠서 잎과 함께
자란다.
초록색의 둥근잎은 물옥잠처럼 반질반질하고 깔끔하면서도 단순해보이는 노오란꽃잎이 3장으로 피고
꽃 중앙에 붉은 빛의 수술부분이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폭염으로 물양귀비꽃도 적은 것 같네요~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드마~ 기우재라도 지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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