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에서 곧게 뻗어나오는 줄기는 150cm 정도

이며, 밑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털이 없다. 잎은 깃꼴로 깊이 갈라져 있으며 마주난다. 

  꽃은 노란색으로, 늦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꽃말은 '미인' 꽃말처럼 키가 팔등신의 몸짱미인이다. 쭉쭉뻗은 키에 노란 꽃들이 아름다움이 뭔지 보여준다

식물 전체를 어혈이나 염증 치료에 쓰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주로 양지바른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동아시아의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꽃말 - 미인, 무한한 사랑, 잴수없는 사랑

마타리의 다른이름은 패장초, 패장근, 가암취, 미역취, 여랑화, 황화용아, 마초, 녹장, 녹수, 마초, 택패, 

녹장, 산익, 고채, 고직, 야고채, 고저채, 고제공, 두시초, 두사초, 백고다, 고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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