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업체 에자키글리코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거대 명물 간판 '구리코'

비도 오고 사진도 흔들리고 ㅠㅠ

움직이는 간판으로 유명한 카니도라구 대게 전문점

숙소인 치산호텔에서 겨울비가 내리는 도톤보리까지 쉬엄쉬엄 걸어 보았습니다~

구리코는 글리코겐에서 따온 일본식 발음으로 1922년 빨간 상자에 저 런닝맨을 그린 구리코 과자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 빼빼로의 원조 격인 POCKY로 유명한데, 현재는

과자뿐만 아니라 여러 식품 분야까지도 폭 넓게 만들고 있는 회사라고 한다.

모델은 육상선수 가네쿠리와 다니 미사고 등이라 하는 데

이후로 시대에 따라 변화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기냥 우리 빼빼로를 사먹고 말지 ㅎㅎㅎ

간판의 배경에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4개의 건물 '오사카성, 가이유칸, 오사카 돔, 통천각'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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