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면 가능할까요? ㅎㅎㅎ

그녀가 아니 우리가 늘 꿈꾸던 시간여행을 즐겁게 해 보았습니다~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013년 공개된 미국의 서사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영화, 감독과 주연을 벤 스틸러가 맡았다.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다음 영화정보에서~

언제나 월터처럼 상상의 나래만 펼지고 있는 건 아닌지~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국내홈페이지

"집으로 가는 길"
실제 사건을 그린 영화라 더욱 실감이 나더군요~
추적 60분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로 반영된 장미정씨의 실화 이야기라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이 들며, 울분이 절로 생기게 되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지하고 가난했기에 고통을 받아야 했던 2년이란 시간~ 과연 국가가 국민에게 무엇을 해 주는 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직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버려두는 지를...
누구나 그런 일을 당한다면 똑 같지 않을 까요?  이런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 지,

비단 국외에서만 그런지 국내에서도 사정은 더 그렇지 않을 까요?   단순히 한 개인의 잘못으로 생긴 

가슴 아픈일이라 보이지 않더군요~

단순히 호기심으로 보는 영화가 아닌 우리가 얼마나 가난과 무지에서는 안된다는 걸 알려주는

감독의 경고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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