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백미꽃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다년생 초본식물

이명으로는 갯덩굴백미, 갯덩굴백미꽃, 덩굴백미, 왜백미, 참새백미꽃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이름처럼 새하얀 백색의 꽃을 피우고 5장의 꽃잎이 마치 불가사리처럼 생겼습니다.

이 꽆들이 줄기 끝에 뭉쳐서 피어나는 데 색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꽃입니다.

민맥미꽃은 다년생 식물로 전국의 산지나 풀밭에서 서식하며,
생육환경은 반 그늘이며, 물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민백미꽃은 풍증에 좋다고 하며, 현기증이나 졸도, 경련 따위의 증상에 효능이 좋고,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달여서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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