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에 개관한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은 남정 박노수 화백이 거주하던 곳으로

이 집은 일제강점기 때 대표적 친일파일 윤덕영이 그의 딸의 위해 지은 것으로 조선 말기의 한옥 양식과 중국식, 서양식 수법들이 섞여 있는 절충식 가옥으로 1930년대 후반의 한국인 건축가의 저택 설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1991년 5월 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의 양식이 한,중,서양식의 복합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과 뜰 가득히 채워 놓은 수석들을 

보는 것도 덤입니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은 유료고, 정원 관림도 입장권을 끊어야 하네요~

       어른2천원, 어린이 800원, 청소년 1200원(종로구민은 50% 할인)

       화~일요일 10시~18시(관람종료 30전 까지 입장 가능) 운영된다.

       문의:  02-2148-4171

 * 실내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되서 건물 외곽만 보여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실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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