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디움(Oncidium)' 좁쌀난(蘭) 영어 : Dancing girl 일본 : オンシデウム, オンシジューム
학명 : oncidium spp.  꽃말 : 순박한 마음

 온시디움 노란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여인같아서 '댄싱걸'이라고도 불림

온다시움은 종이 다양하고 많으며 그만큼 다양한 서식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는 바닷가에서 서식하고 안데스의 고원지방에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난도 흙에서 살지 않고 나무나 돌 같은 곳에 붙어 사는 착생란(着生蘭)이다.

뿌리와 줄기 사이에는 뿌리 같아 보이는 둥근 뿌리줄기(bulb)가 붙어 있다.

학명(속명)인 oncidium은 그리스어의 onkos(컵cup)이라는 뜻과 eidos(모양)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란다. 설판(舌瓣/혀꽃)의 기부에 컵 모양의 육질 돌기가 있다는 데서 지어졌다. 
한 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데,  치마처럼 펼쳐져 있는 것이 꽃잎이다. 나머지 것들은 팔처럼 펼친 것은 꽃받침조각이며 마치 몸체처럼 보이는 곳은 입술모양의 꽃부리이다. [한라수목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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