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간의 편의와 이기심에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빼앗은 건 아닌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습지는 철새가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타지방에서 견학 온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갈까?

 

 

신자도(십리등)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감탄만 나오더군요~

여긴 쇠제비갈매기들의 산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냥 모래 사장에 놓아 둔 것 같지만 좀처럼 찾기 어려운 둥지더군요^^ 보통 알을 1~3개를 낳는다.  

주변에 새들의 둥지가 있습니다~

하늘에 가득한 쇠제비갈매기들

신자도에서 본 쇠제비갈매기 군무^^

쇠제비갈매기는 낙동강하구의 모래섬인 도요등과 신자도의 모래 위에 둥지를 트는데

을숙도 하구의 도요등에 둥지를 튼다.

 요녀석은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걸 잡아 야생동물치료소로 대리고 갔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





읽어버린 것을

애써

찾아도

삶 그리고

빛 처럼

흔적을 따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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