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있는 대왕암으로 가는 길에 있는 송림(松林)이 우거진 대왕암 공원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길쭉길쭉 자라 하늘을 향해 높이 서있어 선비의 기품을 품기려는 듯 그윽한 솔 내음이 걷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합니다.

 친구와 함께라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멋진 산책길마다 너무나 멋진 풍경이 반겨주네요~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본 송림숲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네요^^

 황갈색 빛이 도는 바위와 푸른 바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모습 또한 장관이네요.

 

 

 사람들은 이곳을 대왕암(댕바위)이라 부르는 데 문무왕비가 문무왕을 따라 동해의 호국룡이 되기 위해

바위로 변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라 더욱 신비롭게 보이네요~

 

 

 

 Dae-Wang Am, Ulsan, Korea(大王巖, 대왕암, 울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