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백미꽃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다년생 초본식물
이명으로는 갯덩굴백미, 갯덩굴백미꽃, 덩굴백미, 왜백미, 참새백미꽃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이름처럼 새하얀 백색의 꽃을 피우고 5장의 꽃잎이 마치 불가사리처럼 생겼습니다.
이 꽆들이 줄기 끝에 뭉쳐서 피어나는 데 색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꽃입니다.
민맥미꽃은 다년생 식물로 전국의 산지나 풀밭에서 서식하며,
생육환경은 반 그늘이며, 물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민백미꽃은 풍증에 좋다고 하며, 현기증이나 졸도, 경련 따위의 증상에 효능이 좋고,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달여서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보래구름 > 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꽃창포 Iris pseudoacorus (0) | 2014.05.15 |
---|---|
애기말발도리 (0) | 2014.05.14 |
꽃받침에 난 털이 수염 같다고 하여 불리는 이름 - 광대수염 (0) | 2014.05.11 |
염증 없애고 항암효과 높은 매발톱나무 (0) | 2014.05.10 |
하얀 꽃이 마치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길게 달린 이쁜 꽃 - 쪽동백나무꽃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