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한반도 선사·고대 옥(玉) 관련 유물 1천37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복천박물관


부산 복천박물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박물관은 이번 '선사·고대 옥의 세계'  기획전이

"우리나라 선사·고대 유적에서 출토된 형형색색의 옥을 한 곳에 모아 옥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옥은 소재가 가지는 물리적 특성과 가공 후 나타나는 심미적인 아름다움 등으로 선사, 고대의 가치관이나

관념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던져주고 있어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옥은 금과 더불어 특유의 빛깔과 자태, 변하지 않는 불변성, 희소성 등으로 인류의 오랜 역사와 함께

        장신구의 소재나 신분, 권위를 상징하는 표상으로 널리 애용돼 왔고 민족과 지역에 따라서는 종교적, 의례적, 벽사적, 주술적 용도로도 사용됐다고 합니다.

청동기시대 이래 유리, 비취, 호박 등 자양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가야나, 삼국의 대형고분에서

주로 출토된 것이라 합니다.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견된 철기유물, 토기, 선조들의 매장 풍습들을
알 수 잇는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잇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유물을 통해
역사의 흐름과 우리 선조의 유물들에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관에서 데이트 하는 젊은 연인들이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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