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에서는 201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4만여 개의 연등을 설치한 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삼광사 연등축제>를 개최하며, 삼광사 경내에 연등을 설치하여 연등터널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初八日[4월8일:浴佛日(욕불일)]은 불교신도들이 석가탄신일(釋伽誕辰日)경축하면서 사찰(寺刹)에 가서 재(齋)를 올리고 연등(燃燈)을 하며 제등행렬(提燈行列)을 함으로써 종교적인 차원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는 하지만 과거 전통 사회에서는 민간의 행사로 성대한 풍속이었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성불하세요 _()_

삼광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

작년에도 왔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분비더군요~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점등식을 열고 3만여 개의 연등에 불을 밝힌 뒤 연등축제를 엽니다.

밤이 되면 더욱 장관이지만 올해는 낮 풍경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인 부산의 삼광사 3만개의 연등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꽃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퍼질 수 없지만,  마음에서 풍기는 향기는 세상끝까지 간다.

건강은 큰 재산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은 가장 값 비싼 보석이다.

쓸모없는 천 마디의 말보다도 그대 영혼에 기쁨을 주는 단 한마디의 말이 낫다.

착한 벗, 착한 친구, 착한 동료와 사귀는 것은 청정한 삶의 전부와 같다.

부처님 말씀을  다시 세겨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올해는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위기라 더욱 엄숙하게 느껴집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연등축제가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釜山 三光寺 연등이 사찰입구에서 경내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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