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이 보이는 멋진 풍경, 항구 도시만이 가지는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좀 아찔하기도 한 계단 그래도 내려가고 픈 마음이 한가득 ㅋㅋ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풍경에 쉬어가기도 하고~

개성이 넘치는 건물형과 강렬한 색채에 반하기도 하고

미로 같은 좁은 길에 또 반하고

좁다란 골목에 여운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다 또 다른 도심의 아름다운 색에 반해 또 찍게 됩니다 ㅎㅎㅎ

이런 풍경만 가지고도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 같은 데...


건물 사이로 살짝 보이는 코모도호텔이 더 운치가 있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제 산복도로 탐색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 주세요 ㅎㅎㅎ

산복도로(山腹道路)는 산(山)의 중턱(腹)을 지나는 도로를 의미하는데,
부산에서는 6.25 전후 피난민들이 이 곳에 정착을 하게 되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만의 산복도로 마을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계단만 보이면 그냥 찍고 싶어지더군요^^

계단을 내려오면 차도가 있고 또 계단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것 같았던 놀이터가 적막하더군요~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언제쯤 찾아 줄 수 있으련지?

걷다보면 추억과 건강을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르막과 내리막

걷다가 쉬다가 오르다가 내려가기도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양한 건물형과 색에 빠져들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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