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의 주인공인 조나단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 벽화를 보며 동피랑이 영원하기를...

어느 벽이라도 발길을 붙잡아 두는 벽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벽화를 즐겨 보세요~~

낙서도 읽어 보고 의자에 잠시 앉아 보기도 해 봅니다.

形形色色의 벽화들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담게 하네요^^

의미가 가득한 벽화도 있더욱 발길을 붙잡아 두네요~


물고기를 타고 통영 바다를 여행하는 벽화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그림이 좀 어눌해도 그 자연스러움이 더 좋습니다~


고래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동피랑 아래 중앙시장은 각종 해산물이 가득하지만 멸치가 이렇게 다양 처음 보는 것 처럼 세롭더군요~


83 - 293 - 11

통영의 몽마르뜨 언덕, 동피랑을 둘러 보았습니다. 동피랑이라 함은 동쪽 벼랑이란 뜻이랍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역시 다양한 벽화들이 반겨줍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네요^^

더운 날이라 좀 지치기도 했지만 이곳저곳을 다니면 담아 보았습니다.



통영하면 꿀빵이죠 ㅎㅎㅎ

수 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한 통영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서민들의 오랜 터전이라 좀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그런점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도 합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니 더 즐겁고 멋지게 살아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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