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과 포근함이 가득한 대연동 산동네 벽화골목

벽화가 있어 더욱 다정다감한 동네 같아  마음에 간직하게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벽화

이쪽에서 볼 때는 뭐지? 했는 데...

기존 배수관을 이용해 멋지게 꾸며 놓았더군요~


담장의 철구조를 응용해 표현한 벽화~  아이들의 소원이 적혀있더군요 ㅎㅎㅎ


이런 골목길이라면 즐거움이 가득하겠죠^^

우연히 찾은 동광동 골목길 벽화^^

철망을 이용해 표현해 색다르더군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것 같은 골목길

하교길은 이런 모습이겠죠 ㅎㅎㅎ

정결한 골목을 위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공중전화부스로 변신한 배관통^^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주변을 청결하게 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골목이 될 것 같습니다~


여보세요~~~~~~

요즘은 벽화가 흔다지만 그래도 골목을 밝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걷기가 행복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