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79년간 숨겨둔 비밀의 숲" 법기수원지

그 금단의 땅 법기수원지와 함께 자라기 시작했던 히말리아산맥이 고향인 히말리야시더 나무가
사람키 20배( 약30m)나 넘게 자라 하늘을 찌르며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2010년까지 일반인 누구도 들어갈수 없었던 출입 금지된 땅이였지만

그래도 권력자들의 낚시터였다고 자랑스럽게 적어 놓았네요~

아름들이 히말라야시다와 편백나무숲이 장관입니다~

공기 좋고 조용해 여유로운 시간을 되었습니다~

지금도 출입구에서 음식물을 반입을 금지하고 있어 그런지 관리가 잘되고 있네요^^

예전의 관사였으나 화장실로 개조해다고 하네요~ 외관은 별장인데 ㅎㅎㅎ


수원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르죠~

가을 가뭄으로 저수용량이 너무 줄었더군요~

 한국의 100대 명산중에 하나인 통영 미륵산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통영을 사랑한 정지용시인의 기행문의 기념비도 있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이면 미륵산 정상에 오르니 통영바다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통영여행의 최고인기코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그 인기를 실감하듯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 더 군요^^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길이는 1970m이고 왕복은 9000원, 편도는 5500원

생각보다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더군요 ㅎㅎㅎ

 

통영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풍경이죠~

 

정상에 오르니 어디부터 봐야 하나^^

아름다운 한려수도가 발 아래~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인다는 데... 이 정도 시계도 만족해야겠죠 ㅎㅎㅎ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한려수도는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그리 먼 곳도 아닌 데... 또 다시 찾을거라 다짐을 하며 순간순간의 시간을 담아 봅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밀양 위양못' 행복을 담아 왔습니다^^

 

 

 

 

 

 

 

 

 

 

 

 조선시대에 유교와 불교가 한 도량안에 자리하게 된 밀양 표충사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사찰 밀양 표충사를 석가탄신일에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더군요^^

 

 

하늘의 구름형상이 특이하게 사람이 반겨주는 듯한 멋진 모양입니다~

 

 

 

 

 

주변에 이리 멋진 저수지가 있으면 매일 산책 갈 것 같네요 ㅎㅎㅎ

 

 

 

 

 

 

반영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죠^^

 

 

평지라 걷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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