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서편에 있는 부속 건물들인데 다양한 용도로 지어져 있어 둘러 볼만 했습니다.

경기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사용한 거처라 더욱 정감이 가는 한옥입니다^^

경기전 내 많은 건물들이 왜란 이후 재건축한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옛모습이 좋습니다.

왕의 어진을 모신 사당보다는 실제 사람들이 살고 사용했던 공간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든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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