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위로 받겠다는 생각을 자꾸하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꾸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누구도 내가 만족할 만큼
위로를 해주지 못해요.
차라리 마음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로해 줘야지.
마음 먹으세요.
그때 위로가 되고,
그때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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