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가보고 싶은 천불천탑의 신비가 가득한 운주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산이라 할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 기종 사찰과 다르다는 생각을 입구부터 하게 되더군요^^
입구부터 웅장한 탑(9층석탑 보물 796호)이 반겨주네요^^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볼만은 합니다? ㅎㅎㅎ
대부분의 불상들이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 같아 보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 또한 세월의 흔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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