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내 단풍이 너무나 고운 사명암 올 가을에도 화사함이 극치를 이루네요^^



사명암은 사명대사(泗溟大師)가 이곳에 모옥(茅屋)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한 곳이라고 한다.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泗溟大師)를 흠모(欽慕)한 이기(爾奇)ㆍ신백(信白) 두 스님이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통도사 홈피에서 옮겨온 글)




통도사의 부속암자인 사명암은 宣宗 6년(1573)에 爾奇, 信白 두 大師가 創建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伽藍配置는 자연지세를 따라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 

암자의 중심건물은 極樂寶殿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가구식 基壇이며, 지붕은 팔작이다. 중심 佛殿 뒤쪽으로 七星閣이 있다.  [참고문헌] 通度寺聖寶博物館, 『韓國의 名刹 通度寺』,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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