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연합체인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18세기 독일 바로크 왕실 예술품 130건을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전시의 주인공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구스투스(1670~1733)’입니다. 그가 수집한 작품들과 당대 최고의 장인을 동원하여 제작한 귀금속 공예품, 또 유럽 최초로 발명한 마이센 도자기와 중국, 일본의 수출도자기를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용:국립중앙박물관]
ㅇ 기간: 2017년 9월 19일(화) ~ 11월 26일(일)
ㅇ 장소: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
ㅇ 전시품: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무기박물관, 그린볼트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대표 소장품 130건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드레스덴박물관연합
□ 전시 구성
제1부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제2부 그린볼트 - 왕이 만든 보물의 방
제3부 도자기 궁전 - 미완의 꿈
<바다 유니콘 형상의 술잔> 1600년경 그린볼트박물관 소장
<로즈컷 다이아몬드 장식 세트 중 작은 검과 칼집> 1782~1789년경 그린볼트박물관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가 끝난 뒤,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어집니다.
2017년 12월 19일(화) ~ 2018년 4월 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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