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이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대표적인 가을꽃임.
곧게 서서 자라는데 키는 일반적으로 어른의 무릎 정도 되고 줄기 위쪽에서 가지를 칩니다.
국화과의 다른 꽃들처럼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큰 꽃처럼 보이게 하고 다시
우산모양으로 커다란 꽃차례를 만들었습니다.
미역취라는 이름이 '취'라는 글자가 붙은 것을 보면 미역취를 예전부터 나물로 먹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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