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감나무목 감나무과 감나무속  학명 : dios pyros kaki thunb 

감의 학명은 "신이 주신 선물"을 의미한다. 

그만큼 감은 우리 몸에 유용한 과실로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온 전통과수이다. 

그래서 제사음식에서도 감을 사용하고 조율이시 라고 하며 제사음식에 놓은 방식에도 표시를 한다. 

왜냐면 신이 준 선물의 과일이니 당연히 제사풍습에서도 사용하는거며 제사의식은 그래서 존재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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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을 꽃보다 감을 보는 게 더 쉬운 것 같은 청도~  

풍족함이 더욱 마음을 여유롭게 해 주겠죠^^


감은 우리나라에선 가장 흔한 과일이다. 아무리 없는 집이라도 토담 가까이 감나무 한 그루씩은 갖추고 사는 게 우리네 시골 

풍경이죠. ‘단과(丹果)’라고도 하는 감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재배되며, 감의 생산량도 중국이 세계 최고이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뒤를 잇는다. 

감은 익으면 단맛이 나는 단감, 완전히 익혀서 먹는 홍시(紅柿),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건시(乾柿)]’이 

있다. 홍시의 ‘시(柿)’가 감나무라는 뜻이라 합니다.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숙취예방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전염병 예방과 눈의 피로 개선, 시력 향상 등에도 좋고, 비타민 A도 풍부해서 건강하게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구 떨어진 감을 보니 너무 많이 달려도 수확의 어려움이 있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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