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여행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이제 여고생이 되는 울 꼬맹이들의 중학교 졸업 여행이라고나 할까요?

몇년 전에도 왔었지만 또 다른 분위기로 다가오네요^^

오전이지만 경기전 앞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더군요~

울 꼬맹이들도 한복으로 갈아 입고 즐겁게 다녀 봅니다.

이번 여행은 순전히 보호자로 따라 온거라 아그들 뒤만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ㅎㅎㅎ

원체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오늘 원하는 대로 무진장 찍어 주었죠 ^^

한지 전시장에서도 이리 이쁜 포즈도 취해 보고 다양한 작품도 구경해 봅니다.

한지로 만든 저고리인데 정말 아름답네요~

오늘의 추억의 시간이 더욱 더 곱게 이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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