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 시원함을 찾으려고 모처럼 초읍 성지곡 수원지를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더위를 피할 수 없더군요 ㅠㅠ
그래도 이런 풍경이 더위을 잠시 잊게 해주는 것 같죠? 아닌가? ㅎㅎㅎ
풍경의 다조로움을 느낄 때 쯤 이런 빛내림이 즐거움을 주더군요~
모처럼 이런 풍경을 담을 수 있어 멋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입추 立秋 ]
오늘은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인 입추인데, 여름이 지나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이때부터 입동까지를 가을이라 하니 폭염도 조금 수그러 들겠죠^^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고하니 힘내세요~
'Beautiful Busan > 풍경 Busan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Year sunset (0) | 2016.01.03 |
---|---|
해돋이의 명소 부산 기장군의 오랑대 일출 (0) | 2016.01.01 |
와~ 여름이다 - 여름즐기기 (0) | 2015.07.26 |
여름이 좋아^^ (0) | 2015.07.16 |
"Adieu 2014, Welcome 2015" (0) | 201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