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 명물로 등장한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청학수변공원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북항의 저녁 노을도 멋지네요^^

오랫만에 이런 하늘을 보니 설래임이 가득해집니다 ㅎㅎㅎ

해상크래인선만 없어도 더 멋질텐데... 하긴 이런 풍경도 좋겠죠~

이제 해가 떨어지는 것도 금방이네요~ 가을이 확실하구마 ㅎㅎㅎ

부산항대교의 통행료를 소형 1400원, 중형 2400원, 대형 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하니 아직 연결 접속

도로 조차 완공되지 않은 시점에서 유료로 전환하는 부산항대교가 안겨줄 MRG (최소운영수입보장)

폭탄을 우려하는 소식이 들여 오네요. 늘 선거후에 이런 소식을 접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저야~  이리 멀리서 바라면 보면 되겠지만 언제까지 이런 뒷북만 칠지...

하긴 부산은 빗더미로 아무리 어렵다 해도 올해도 허공으로 불꽃쇼만 하겠죠~

멋진 다리를 보면 너무 한탄만 하는 건 아닌지 죄송합니다~ㅎㅎㅎ

다 부러진 삼각대 땜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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