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획전시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 국립해양박물관

우리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고 합니다. 이제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탐험의 시작은 역사와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모험으로 시작되네요^^

세상이 바뀔 때마다 바다를 탐험하기 위한 과학기술, 천문학, 항해 도구, 조선술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끈임없이 탐구하고 그 열정을 탐험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요?   

이런 도구들을 보니 그런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지도 나타난 우리나라 지도와 주변 바다에 대한 기록들입니다.

서양인들에 의해 그려진 육지 지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해양만큼은 우리 것으로 해 놓았더군요~

해양도구의 중요성은 말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들의 열정에 감탄이 나옵니다~

해상시계와 세계 최초의 해도첩(1664년)

 

해양이 미래라는 걸 확연하게 보여주는 자료를 보며 우리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유럽에서 본 우리나라 지도들 - 서양 고지도에 나타난 우리나라 COREAN SEA글자가 선명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동해라 표현하지만 일본은 수십년전부터 자신의 바다라 우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국력이 그만큼 떨어지니 그 아쉬움도 너무나 큽니다~ 

우리들과 후손들이 더욱 큰 꿈을 가지고, 튼튼한 국력을 키우고 해양을 개척해 나간다면

우리 바다도 제자리로 꼭 돌아 올 것 같네요~

20세기 이후의 다양해진 해양장비들

우리나라의 해양미래를 보여주는 해양탐사기구들

해양은 우리의 현재 생활과 미래까지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해 미래기술개발과 실용화에 힘쓰는 남극과 북극 극지연구원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해양안전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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