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 Aster ageratoides 꽃말 : ‘옛사랑’, ‘순정’
잎이 쑥 을 닮지도 않았고, 만지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나서 까실 이란 머리가 붙은 까실쑥부쟁이는
꽃봉오리가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맺혔다가 활짝 벌어지면서 점차 색이 옅어집니다.
쑥부쟁이는 무려 15종 가량이 되며 들국화라 통칭되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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