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紫露草) 닭의장풀과 Tradescantia reflexa Rafin 꽃말 :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자주달개비는 원자력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방사선 누출사고를 대비하는 지표 식물로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에 많이 심어지며 방사선에 노출 되었을 경우 청색 꽃이 분홍색이나 무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양달개비, 자주닭개비 , 자로초(紫露草) 등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꽃은 아침이슬 먹고 피었다가 해가 뜨고 이슬이 걷히는 순간 꽃은 시들어 버린다.
몇년전에 나눔을 받아 화단에 키우고 있는 "자주달개비" 번식력과 생명력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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