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인동(붉은인동초) : 인동과의 늘푸른 덩굴나무, 길이는 5~6m정도, 개화기는 5~9월, 결실기는 9~12월

 강인함과 인내를 표출한 붉은 인동초.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 사랑

 인동초(忍冬草)라고 불리는 것도 인동을 가르키는 것으로 곤경을 이겨내는 인내와 끈기를 일컫는 말로 쓰임니다.

 줄기, 잎, 뿌리까지 약으로 쓰는 붉은 인동초는 외래종이라네요~

 토종 흰 인동초는 꽃이 필 때 흰색이었다가 시들 때 쯤에는 노란 색으로 변해서 금은화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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