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침박달나무  ​ ​잎과 , 열매가 한꺼번에 올라와 봄의 경지를 깨닫게 한다는 의미로 ​'깨침의 나무

'깨침의 '으로 불리

이름에 박달이 들어간 여러 종류의 나무 중 가침박달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흔치 않은 나무다. 

더욱이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위 105번째의 식물이다.

가침박달은 산기슭과 계곡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의 큰 나무 사이에 섞여 자라며, 

키 1~5미터 정도의 작은 나무로 팔뚝 굵기면 제법 굵은 나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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