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小樽) 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포로(札幌)와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연방의 사할린·프리모르스키(연해주)와의 교역도 성하였다.

현재도 홋카이도 서안 제1의 상항(商港)이다.

예전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 건물입니다.

눈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지붕에 달린 고드름이 위압적이네요^^

일기예보로는 눈이 온다고 했는 데 날이 좋아 정말 좋았습니다^^


오타루(小樽) 운하 거리에 있는 유명한 과자 가게 "시로이고이비토"

白い恋人(하얀 연인)이라는 뜻의 '시로이고이비토'는 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배낭여행을 가면 이런 야경도 찍고 더욱 여유롭게 다니겠죠~  언젠가 꼭~~!

[인터넷 참조 사진]

舊 북해도청사 - "붉은 벽돌의 도청" (아까랭가도쵸)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삿포로의 상징적인 건물

미국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약 250만개 붉은 벽돌을 이용해 만든 건물로 1888년 건축된 이래 80년간 사용

되다 1969년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북해도 개척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런 건축양식으로는 구서울역과 부산역등이 있습니다.

구훗카이도 청사 - 久北海道廳 - 큐홋카이도쵸



북해도 시계대 (北海道時計台)  - 1881년에 부설된 것으로 12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그 맑은 종소리가

변함없이 온도시에 가득 울리고 있는 삿포로의 상징

삿포로 TV탑




삿포로 파크 호텔 - SAPPORO PARK HOTE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