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小樽) 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포로(札幌)와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연방의 사할린·프리모르스키(연해주)와의 교역도 성하였다.
현재도 홋카이도 서안 제1의 상항(商港)이다.
예전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 건물입니다.
눈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지붕에 달린 고드름이 위압적이네요^^
일기예보로는 눈이 온다고 했는 데 날이 좋아 정말 좋았습니다^^
오타루(小樽) 운하 거리에 있는 유명한 과자 가게 "시로이고이비토"
白い恋人(하얀 연인)이라는 뜻의 '시로이고이비토'는 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배낭여행을 가면 이런 야경도 찍고 더욱 여유롭게 다니겠죠~ 언젠가 꼭~~!
[인터넷 참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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