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암 바위위에는 지장보살이 앉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언제 해돋이를 여기서 보련지 ㅎㅎ  그걸 소원으로 빌어 봐 ㅋ

해안의 기암괴석들이 너무나 멋지죠^^

춘원 이광수의 시비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라고

노래한 저 유명한 나옹화상의 시구절은 잠시나마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보리암, 낙산사와 함께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인 용궁사


해수관음대불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요꼬맹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기암괴석 위에 부처님의 게시로 세워졌다고 전하네요~

줄이 길게 늘어선 이유가 바로 이곳에서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기 때문이더군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 날을 위해

여러번을 방문을 했지만 늘 새로운 마음이 드는 해동용궁사

주말만은 피하려고 했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ㅎㅎ

대웅전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절


어디든 줄을 서야 합니다~

블방 친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영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언제나 적응이 안되는 금불상과 복전함? 왜???

동쪽바닷가에 신비로운 사찰, 해동용궁사를 다녀 왔습니다.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에서 내려 2분만 걸어가면 동양철학의 육십갑자 십이지신상이 반겨줍니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절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문의처051)722-7744

화려한 용궁사 입구~

용궁사입구 우리 모두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교통안전기원탑이 조심운전을 당부하네요

주말이라 그런가? 들어가고 나가는 길이 인산인해입니다 ㅠㅠ

포대화상 배를 만지면 아들을 놓는 다고 하니...   108계단 왕복했으니 장수하겠죠 ㅎㅎㅎ

부산 광역시 기장군 시랑리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우리나라 관음 3대 성지의 하나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해동용궁사는 고려 1376년 나웅 혜근의 꿈에 용이 나타나 봉래산
자락에 절을 지어 기도하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는 게시를 받아
보문사라고 지었는 데 임진왜란에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에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다.
그후 1974년 정망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관음보살이 백일기도중에

용을 타고 승천하는 꿈을 꾸어 해동용궁사라고 이름을 바꾸어 불렀다고 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하차 7번 출구 - 181번 버스 환승 후 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하차
    버스부산시 버스정보관리시스템    http://bus.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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