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소니애클레로댄드롬    Clerodendron

덩굴성 다년초로 높이는 2~5m 정도 자라며, 잎은 대생한다. 타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상록식물이다.

개화기는 5~6월이며, 꽃은 집산 화서로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하얀색 5각형의 꽃받침 속으로부터 

꽃부리는 붉은색 으로 수술과 암술이 길게 나와 있다. 자연상태에서는 30~50일정도 개화한다.

이 속은 열대 아프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400여 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도 3종이 자생한다.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종은 여러 가지가 있다.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종은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에(C. thomsoniae)는 거의 대부분 이 종이다. 개화기간이 길고 30~50일 정도 관상가치를 유지하며 화형이 

특이하여 국내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며, 햇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밝은 그늘에 두면 됩니다.

물은 화분의 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준다.

여름에는 표면의 흙이 마르려고 할 때 충분히 주며, 겨울에는 흙의 마른 후에 충분히 준다.

적정온도는 20-25도이고, 최저온도는 10도 이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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