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부산박물관과 타이완 국립역사박물관의 문화교류 35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기획전시실에서 ‘포모사 : 타이완 문화'전 합니다.

포모사 Formosa 는 ’아름다운 섬‘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타이완을 일컫는 말이라 하네요^^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유물은 아름다운 자수품과 공예품을 비롯해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유산 201점으로 모두 타이완 국립역사박물관에서 대여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12월 1일까지 총 48일간한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있죠~

국내에서 다른 나라의 유물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타이완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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