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에 더욱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커넬시티에서 시간이 더욱 빠르게 느껴집니다.

요즘 들에 수 많은 요우커들이 한국보다는 일본으로 가는 추세인데 이런 분위기에 빠져들어 그렇겠죠~

딱히 즐길 거리는 없는 데 폐장시간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군요~

다른 건 잘 따라 하고 모방하면서 왜 이런 점에서는 노력을 안하는 건지...

 

 

 

몇차례 방문한 후쿠오카 사실 그리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별로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엔저로 인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CANAL CITY HAKATA

건축물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건물하나로 지역의 관광활성에 도움이 된다는 건 정말 부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부산은 후쿠옷카에 비해 훨씬 좋은 환경 여건을 가지고 있는 데 그 활용도는 늘 아쉬움으로...

 

 

 

 

 

 

 

 

 

커낼시티 하카타 キャナルシティ博多 ( きゃなるしてぃはかた )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에 있는 복합 시설인데,
“도시안의 또 하나의 도시”를 테마로 1996년에 오픈한 복합 상업 시설입니다.

식물을 건물의 외관으로 꾸며 놓아 자연속으로 들어간 느낌도 들더군요~

현대적인 건축물이지만 곡선의 외형이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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