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잎용담 학명 :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AY
속명 : 초용담, 선용담, 금강산용담, 칼잎과남풀, 용담, 초룡담    /  생약명 : 담초(膽草), 능유(陵遊)

칼잎 용담은 잎이 좁고 뾰족하여 마치 칼과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 주로 깊은 산속 계곡 주변의 약간 습한 곳.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작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이므로 널리 이용하며, 자생지 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용담[G. scabra var. buergeri (Miq.)Maxim.]은 주로 전국의 낮은 야산의
풀밭에 생육하며 개화시기가 10월로 칼잎용담에 비해 늦습니다.

절화용으로 매우 좋은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뿌리줄기는 짧으며, 뿌리는 가늘고 길게 뭉쳐나는데 황백색이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줄기에 있는 마디 사이의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인터넷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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