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꽃나무, 마편초과, 이름에 나무가 붙어있어 목본으로 여기기 쉬우나 아관목 또는 다년초로 분류되는 

동아시아 원산의 식물로 중부권에서는 다년초로 취급됩니다.

층꽃풀이라고도 한다. 층층으로 핀 꽃 무더기가 계단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큰흰줄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는 표범나비아과의 한 종류이다. 어른벌레의 날개 편 길이는 64~80mm이며 

암컷과 수컷의 색상이 다른 것이 특징인데, 이름처럼 암컷은 날개의 끝이 검은색이다. 

검은 바탕에 붉은 줄무늬와 가시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애벌레의 먹이는 제비꽃의 잎으로 

둥글게 오려서 갉아먹으며, 어른벌레가 되면 꽃의 꿀을 먹는다. 



층꽃풀 Nursery Spiraea,  난향초 蘭香草, 10월9일 탄생화  

자잘한 보라색의 꽃들이 줄기를 빙 둘러싸고 잎겨드랑이에 층층히 피기 때문에 층꽃이라 불린다.

꽃말 : 가을여인 -  맑은 가을하늘 밑에 청초하게 서있는 여인과 같아 보이는 것일까요?

층꽃나무는 마편초과의 잎 지는 넓은잎 떨기나무이며,
나무의 밑부분만 목질일 뿐, 윗부분이 풀처럼 겨울에 말라 죽어서 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층꽃나무는 암석지역이나 햇빛이 잘 들고 척박하고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자라며, 완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전남, 경남)와 일본 중국 대만 등 따뜻한 난대림지역과 아열대에 분포합니다.

우리 동내 뒷산에 많이 피어 있더군요^^

층꽃나무 꽃말은 '허무한 삶'이라고도 하는 데 꽃이 수명이 짧아 만개하자마자 떨어지기 때문이라 합니다

뿌리를 약제로 쓰며 한방과 민간에서 해열. 두통. 부종. 지사. 신경통. 곽란. 태독. 종기 등에 약재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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