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Ginger] 2000년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Chiangmai]에 문을 연 작은 패션 & 악세사리 숍에서 출발하여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한스 크리스핸슨(Hans B. Christensen)이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영입하게 되면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제안하는 세계적인 토탈 라이프브랜드[Total Lifestyle Brand]로 성장하였다.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Hans B. Christensen가 지니고 있는 북유럽만의 심플한 모던함 그리고 태국의 에로틱함과 동양적인 향취가 각각의 개성을 잃어버리지 않은 채 이중적인 감각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서로를 자극하여 진저[Ginger]만의 오묘한 감성을 풍기게 한다.

이쁜 식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용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겠죠^^

미술이 실생활에 활용된 예를 볼 수 있는 즐거운 전시라 부담이 없더군요~

식기뿐만 아니라 침구들도 멋지네요~

평범한 일상을 가볍고, 재밌고, 유쾌하게 바꾸려는 시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유의미한 아름다움을 줄 수 있다는 주의로 디자인된 상품이라 합니다.

2014년 11월 03일(월) - 11월 22일(토)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 展을 개최합니다.

‘진저(Ginger)’는 ‘무거움보다는 가벼움을, 지루함보다는 유쾌함을, 평범한 일상의 재미있는 반전과 생강

(Ginger) 같은 짜리함’을 추구하며 대중들에게는 친숙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감각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북유럽의 심플한 모던함과 태국 특유의 에로틱함의 동양적인 향취라는 이중적인 두 개성이 한데

어우러지고 서로를 자극하는 진저(Ginger)만의 독특한 감성은 여느 디자인 브랜드와 구분되는

아트적이고 오묘한 감성을 창출합니다.

이번 전시는 트랜디한 진저(Ginger)의 감성과 더불어 특별히 꽃과 나비가 노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을 주제로 기획하여 진저(Ginger)의 다채로운 감각과 더불어 신선한 향취와 빛깔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展을 보시고 신비로운 정원에서

비추이는 형형한 색들의 축제를 느껴 보셔요^^
- 롯데갤러리 광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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