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더욱 즐겁게 하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야외무대와 각종 홍보 부스, 안내 데스크, 영화제 기념품을 파는 비프샵 등이 있네요^^

영화제 기간 중 주말과 한글날 공휴일 등의 4일 동안 16회의 야외무대 행사가 예정돼어 잇습니다.



달맞이 고개에서 본 해운대 전경~


한산한 가을바다를 느끼시기엔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오이소, 보이소, 즐기소"


1996 년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시작되어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 발돋움 한 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을 줄여 BIFF 라고도 불리는 부산 국제 영화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요, 2013년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영화를 감상하고, 배우와 감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D - See more at: http://blog.posco.com/665#sthash.pPMrEV5n.dpuf
1996 년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시작되어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 발돋움 한 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을 줄여 BIFF 라고도 불리는 부산 국제 영화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요, 2013년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영화를 감상하고, 배우와 감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D - See more at: http://blog.posco.com/665#sthash.pPMrEV5n.dpuf

개막작 : 키엔체 노르부 감독 <바라 - 축복>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개막작은 부탄의 고승,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 축복>입니다!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인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 삶의 고난을 이겨내는 여인의 모습을 뛰어난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미국, 홍콩, 대만, 인도, 영국 등지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감독님이 직접 시나리오까지 쓴 작품으로, 아쉽게도 키엔체 노르부

감독은 현재 동굴 수행 중이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폐막작 - <만찬>, 김동현 감독

이 영화는 2011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아시아 영화 펀드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인큐베이팅 지원작들 중 최초로 개폐막작에 올랐다고 합니다. 평범한 가족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겪을 수 있는 수난을 솔직하게 담아낸 작품인데요. BIFF 11회, 12회에 연달아 초청되었던 김동현 감독의 세번째 장편 영화로 가족 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BIFF 공식 홈페이지 ]

해운대에 조성되어있는 2013 영화제 안내판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타&쉐이크 토크', '해운대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0/6(일) 18:00  다음(Daum)스타&쉐이크 토크
장소 : 해운대 오픈스튜디오
참석 : 박중훈 감독,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2013년 10월 3일~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초청작 70개국 299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6편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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