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모래축제 인파 60만명 돌파…  세계모래조각전·모래정글탐험관 등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모래축제가 열리면서 6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



관람객들이 동물 조각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합니다.

높이 10m인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한여름의 샌드보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는 △세계모래조각전 △모래테마관 △한여름의 샌드보드
△모래정글탐험관 △모래정글미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등이 진행됩니다.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세계모래조각전’

작년보다 대규모로 멋진 모래작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해주네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6개국 9명의 국내외 유명 모래 조각가들은 '자연 보호'를 주제로

치타, 타잔, 사자, 기린, 악어 등  정글 속 동물들을 모래조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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