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방과 비양도가 반겨주는 협재해수욕장

사방이 바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제주만의 매력이겠죠^^


겨울바다의 매력을 다 보여주는 곽지과물 해수욕장



용천수가 나오는 과물노천탕이 있는 곽지과물 해수욕장

여긴 과물노천탕남탕입니다 ㅎㅎㅎ


하늘색, 바다색, 겨울색 모두 제주가 주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비양도가 한눈에 보이는 협재^^  외국의 바다 풍경인 것 같네요~


신창리 해안도로를 따라 풍차단지가 더욱 멋집니다~

서해일주도로(1132국도) 제주를 가시면 꼭 둘러보세요~

제주의 특산물인 '손바닥선인장(백련초) 군락지 (천연기념물 429호)'

용두암(龍頭巖)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로, 높이는 10m이다.

[용두암 전설]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또 다른 전설로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었는데 그 시체가 물에 잠기다가 머리만 물위에 떠게 되었다라는 내용의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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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탑동 해안로


용연(龍淵)은 조선시대에는 취병담(翠屛潭), 용추(龍湫) 등으로 불려졌으며,
바다와 기암절벽이 한껏 멋을 풍기는 용담동 용연계곡은 예부터 제주의 선비들이 뱃놀이를 하던 곳입니다.

제주의 해안도로는 어디를 가나 아름답지만 우연히 들린 신산리해변은 정말 좋았습니다.

투명한 바닷물이 더욱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해 주더군요~


바닷가의 다양한 돌탑들도 그 아름다움을 더 해주는 것 같습니다~

렇게 아름다운 풍경에 무신 말이 필요할까요? 마냥 넉을 놓고 바라만 보았네요 ㅎ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도 속은 병들어 힘들어 하나 봅니다~

복원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네요~

해중림 : 어초를 바다 속에 설치해 해조류 종사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추진되는 해양 녹화사업으로,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환경 개선과 갯녹음어장 복원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우도(牛島)는 제주도의 동쪽 끝에 있는 섬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부속 도서 중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우도에 도착하니 해녀 기념탑이 반겨줍니다^^

부두에 있는 등대와 멀리 성산일출봉이 잘 어우러져 보이죠~

우도봉의 반대편쪽으로 섬일주를 하니 처음 반겨주는 돌탑이네요^^

몇번이나 제주를 왔지만 우도는 처음이라 날이 흐렸지만 기분만큼은 최고입니다 ㅎㅎㅎ

우도봉이 보이네요 ^-----^  소가 누우면 이리 보이나? ㅎㅎ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濟州 牛島 紅藻團塊 海濱)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38호입니다.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9일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는 해녀상이 많이 있더군요~   하루방이 더 친근감있어 좋드마 ㅎㅎㅎ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강한 바람이 불지만 이런 돌탑들이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하고수동해수욕장

푸른빛 맑은 바다색과 부드러운 모래를 가지고 있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곳입니다.

소라가 유명한 섬이다 보니 이런 조형물이...

우도봉(쇠머리 오름)은 소가 누운 모습 중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우도팔경 중에 대표로 꼽히는 곳인 우도봉(해발 132m)입니다.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우두봉(牛頭峰) 혹은, 쇠머리오름(소머리오름)이라 불립니다

우도봉을 내려오니 이런 풍경이 반겨주더군요~

사자머리 형상인 것 같기도 하구 ㅎㅎㅎ

여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우도였습니다~  가게 되려나?

제주도 사람 , 혹은 오름을 오르려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오름이 바로 다랑쉬오름입니다.

블친인 썬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 오름은 이번 여행에서 중요 목적지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자~  출~~발~~~~~~~~~~

올라 갈때마다 앞에 보이는 아끈다랑쉬오름의 모습이 달라져 보입니다~

정상에 다다르니 우도도 보입니다~

주변의 오름들이 다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엔 380개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있다고 합니다.

용눈이오름도 보입니다~

분화구는 원형으로, 한라산 동부에 있는 측화산들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유명 관광지보다는 이런 자연관광지 위주로 계획을 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이한 모형의 집들이 보이네요~  혹 가보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마냥 바라만 보게 되더군요^^ 

마라도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해당한다.





4년전에 간 마라도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군요^^

제주는 겨울이 인연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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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예전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산굼부리



민속촌인가?


성산일출봉

10년이 다 되어가는 똑딱이 사진이라 마음에 안들지만 분위기만 봅니다 ㅎㅎ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본 제주풍경~


제주를 수차례 다녀 왔는 데... 우째 사진이 없어 너무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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