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칼데라 화산인 아소 활화산(阿蘇火山)

 지금도 끊임없이 아황산 가스를 내뿜고 있어 기상 조건이 안 맞으면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리 멋진 분화구를 보는 행운을 ㅋㅋ

 

 지열로 인해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곳은 억새만 가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

 화구 내부가 옥색으로 보이는 것은 그 곳의 표면 온도가 100도에 가깝기 때문이고

내부엔 1000도를 넘는 온도랍니다.

  살아 숨쉬는 듯한 아소화산

 

'World Travel > 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20  (0) 2011.02.25
일본여행-19  (0) 2011.02.25
일본여행-17  (0) 2011.02.25
일본여행-16  (0) 2011.02.25
일본여행-15  (0) 2011.02.25

화산재 피해 마을인 미즈나시혼진(みずなし本陣)




미즈나시혼진 1991년 후켄다케산이 용암과 가스를 내뿜으며 분화하기 시작하여 화산폭발로 인한 토석류가 마을을 덮어 가옥이 매몰되었고 이듬해 6월에는 산비탈을 따라 시속 100km의 속력으로 내려오는 화산쇄설류로 하루만에 43명이 목숩을 읽은 대참사가 있던 마을입니다.

참사의 흔적을 보존하여 참사를 알리기도 하고 관광상품으로 보여주기도...

1991년 운젠다케의 화산폭발로 마을 전체가 화산재로 뒤덮혔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전징후로 대피를 하였으나, 취재기자등 관계자들 40여명이 사망을 하였다.

미즈나시 혼진은 화산재로 뒤덮힌 가옥중 20여 채를 보존하여, 화산폭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World Travel > 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12  (0) 2011.02.25
일본여행-11  (0) 2011.02.24
일본여행-9  (0) 2011.02.24
일본여행-8  (0) 2011.02.24
일본여행-7  (0) 2011.02.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