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핀 후 연달아 핀다하여 연달래라고도 부르는 철쭉, 연분홍의 철쭉(세석철쭉)이 가장 아름답네요.

 분홍색뿐 아니라 붉은색, 자주색, 흰색에다 요샌 겹꽃까지 제법 보이던데…. 국립종자원 서정남 박사는 “분홍색을 띠면서 꽃송이가 제법 큰 것은 산철쭉, 그밖에는 거의 다 왜진달래”라고 합니다.

 “흔히 영산홍(映山紅)이라고 하고, 대개 일본 원산 식물을 개량한 것인데, 꽃색이 화려해 요즘 많이 심네요.”  

 

 

 

 이른 봄에 꽃만 먼저 피면 진달래, 그 다음에 잎과 함께 꽃이 피면 산철쭉,

그보다 늦게 연한 꽃을 피우는 것은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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