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친구'의 골목길 명품 촬영지 매축지마을

매축지마을은 일제 강점기 때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부산을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일본인들이 부산으로 이주를
해 오게 되는데 그들을 위해 매축(매립)이 시작된 것이라 한다.






[ 찾아가는 길 ]
* 자가운전
중앙고속도로 → 모라로 → 백양관문로 → 성남로 → 제5부두사거리에서 좌회전(서면, 문현교차로 방면)
→ 충장대로 → 항만삼거리에서 좌회전(부산진시장 방면) → 범일로 → 성남로
* 대중교통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4번 출구


범일5동의 매축지마을은 1960년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단골 영화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골목곳곳에 오래된 가게들이 아직 남아 있어 시간을 거슬러 가는 듯하기도 하네요



벽화덕에 이 마을은 '영화 마을'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비어가는 집터를 이용해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는 영화 관련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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