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成均館)은 한국의 옛 대학(大學)으로 그 명칭은 고려 충렬왕 때 국학(國學)을 

성균관으로 개명한 데서 비롯하였다.

성균관이 최로로 공식적인 교육기관으로 세원진 것은  372년에 고구려의 태학인데, 경전읽기, 활쏘기를 

비로하여 유교경전을 가르치던 국학기관이었다.  고려시대인 992년 국립대학인 국자감을 설립하였다. 

더불어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의식이 행해졌던 곳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3가 53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고등교육기관이자 공자를 위시한 성현들이 모셔진 유교의 사당. 

면적은 81,673㎡. 태학(太學), 문묘(文廟), 반궁(泮宮), 행단(杏壇)이라고도 한다. 

1964년 11월 10일 사적 제143호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재로서의 공식 명칭은 

'서울 문묘와 성균관(Seoul Confucian Shrine and Seonggyungwan National Confucian Academy)'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