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aes of the Hour Blue에 푹 빠져 보는 즐거움을 가져 보세요^^

전시장 입구에 놓여 있는 거대한 구조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하나의 색으로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네요^^

작품의 크기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벽면 하나를 다 채우는 작품들이 블루의 세계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화가는 왜~ 파란색에 빠졌을 까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려 했을까요?

오로지 펜으로만 한가지 색으로 이렇게 많은 작품을 평생에 걸쳐 왜~ 그렸을까요?

파브르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는 데...

느낌이 가는 대로 편안하게 보는 게 가장 좋은 감상법이죠 ㅎㅎㅎ

오랫만에 멋진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 2월까지 전시를 하니 부산여행 오시면 꼭 들러 보세요~

전람회 데이트~    마냥 부럽네요 ㅎㅎㅎ

그림 감상 후 로비콘서트의 아름다운 선율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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