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욕장이 개장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네요~

오전이라 한적했지만 그래도 파라솔의 앞쪽은 대부분 사람들이 여름 바다를 즐기고 있더군요~ 

 

 

 요꼬맹이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니들 부러우면 지는 거야  ㅋㅋㅋ

10m 높이의 샌드보드체험  보기보다는 내려오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즐길 줄 아나 봅니다 ^^

 허걱 놀래라 ㅋㅋ    사진을 찍고 있는 데 그리 빨리 뛰어 오시다니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 9회 해운대 모래축제가 큰 인기를 끌면서 6월 조기 개장에 들어간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오늘 하루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한여름 피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네요~

 오전 일찍 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다음을 위해 아껴두었죠 ㅎㅎㅎ

매립으로 인해 자연지형의 변화로 인한 해류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잘 보존되어야 하는 데...

사진을 찍는 다는 건 너무나 즐거운 활동입니다~  찍는 순간도 행복하지만 이리 담아 늘 볼 수 있다는 여유가 더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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