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경은 처음이라 마냥 신기하기만 해 무작정 찍어 보았습니다 ^^

짜오프라야 강(타이어: แม่น้ำเจ้าพระยา 매남 짜오프라야)은 타이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타이에서 가장 큰 강이다.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 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이며, 160,000km²의 용수량을 가지고 있다.
메남 강으로도 불린다. 이 강은 타이 최고의 곡창 지대를 관통한다.[위키백과 참조]

챠오프라야강 Mae Nam Chao Phraya (일명: 어머니강)은 방콕시내 중앙을 흐르고 운하의 역할

Chao Phraya River

강변에 보이는 멋진 건물은 사원같아 보입니다~

홍수가 나면 과연 괜찮으련지 하긴 오랫 동안 이렇게 살았겠죠 ㅎㅎ

보트의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사진도 흔들지만 강바람에 더위가 조금 식혀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집들도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태국 왕궁












What Phra Kaew
왓(Wat)은 태국어로 사원(temple)을 의미한다.
1782년에 건축된 왓 프라께오(Wat Phra Kaeo)에는 15세기 라오스에서 만들어진
불상을 18세기 말에 이곳으로 옮겨온, 태국인들이 국보 1호로 꼽는 75㎝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원래 이 불상은 라오스에서 가져와,
새벽사원에 모셔졌다가 이곳으로 오게되었으며, 불상이 있는 사원 건물 입구에는
우리나라에 해태상이 있는 것처럼 가루다 상이 우뚝 서있다.







가루다 상


황금빛으로 치장된 화려한 왓프라께오(에메랄드) 사원

방콕 왕궁안에 있는 사원이 왓프라께오(에메랄드) 사원이다.

왓 프라께오, 또는 온통 에머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해서

간단히 줄여서 에머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이 사원은 태국 내 1천9백개의 사원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곳이다.




What Phra Kaew



태국의 상징 코끼리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해외 여행을 간 태국,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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